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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CC 나사렛형제들의 자유로운 소식나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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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사렛열린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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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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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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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2: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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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선가 들은 말씀이 제 마음에 떠나지 않고 맴도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기까지 "지독히 연모"함으로 사랑하셨다는 말씀이
말할 수 없는 감화와 그 사랑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정도입니다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은 영혼 구원 밖에 없다죠
새소식반
드디어 끝나고 오늘 귀한 멤버들이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성령의 감동하심에 순종으로 기도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신나는 시작전 게임, 씩씩하고 멋진 찬양과 율동, 요절, 말씀, 구원상담으로 교대로 섬겨주신
박순근 권사님, 이정민 집사님, 박현순 집사님,
자석처럼 신기하게도 동네 어린이들과 중학생들, 심지어 애기엄마들, 아빠까지 끌어서 몰고 집에 들어오셨던 김수분 권사님,
선교사 이야기와 복습게임으로 섬겨주신 오정순 집사님,
간식으로 섬겨주신 집앞 온마음 교회 강영화 사모님,
기도로 밀어주셨던 조인호 목사님과 목사님의 장인 강 집사님과 장모 양종순 권사님,
합력해서 선과 구원을 이루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오묘한 섭리와 팀 조직이셨습니다
모두 112명이 저희 셋집에 모여 복음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 28:30~31 말씀 처럼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 홀로는 안되니 복음과 말씀에 매인 귀한 예수님의 종들과 여인들을 불러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라 전도하고 말씀 가르치는 것을 거침없이 했고 금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교육청이 코 앞에 있고 학교 아이들이 그토록 많이 드나들었는데도 학교나 저희 집으로 항의하는 학부모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
모든 영광 우리 예수님과 하늘 아버지와 성령하나님께 돌립니다
이젠 성탄절 파티가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가르쳤던 6학년 아이들과 아직 저희집에 오지 못해 복음을 듣지 못한 저희 3-2반 나머지 5명의 학생들까지 초대해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 다 이루었다 " 말씀하시고 운명하셨던 예수님을 좇아
남은 12월 한달 잘 준비하여 저도 올 한 해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명을
"다 이루었어요" 라고 예수님께 웃으며 고백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지독히 연모(흠모)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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